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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유학생 생활

빅세일 때 들렀던 HUM

진짜 빅세일의 최강은 HUM 매장이었네요ㅎㅎ

 

1월 마지막주였던 것 같습니다

 

LAST SALE 문구에 속아 갔는데 정말 여러가지 득템했어요

 

신주쿠교엔역 근처에 있는 HUM인데요

 

여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남자들 옷은 별로 볼게 없어서 그런데 여자들 옷들이 대박 싸더라구요~

 

아래 옷들의 원가로 치면 약 20만원이에요 ㅋㅋ

 

그런데 전부해서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6벌을 5만원에 구입한게 저는 살면서 처음이었어요ㅋㅋ

 

첫번째 사진들 옷은 다 엄마 갖다 드렸어요ㅎㅎ 맨 오른쪽 털조끼는 한국에서 지금 5만원에 팔고 있는데 15000원에 득템!

 

 

청바지 저거는 700엔인가 500엔인가 원가 2700엔 하는건데 싸게 샀음다 ㅋㅋ 날씨 좀 떠 따뜻해지면 입을려구요ㅎㅎ

 

 

제가 날씬했더라면 더 많은 득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제 몸 잔뜩 원망했어요 ㅠㅠ

 

어찌됬든 다요트 해서 7월에는 원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ㅠㅠ 여튼 일본의 빅세일은 사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