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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산' 강조 시세이도, 방사능 공포 뛰어넘을까

시세이도가 '메이드 인 재팬'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원전사태 이후 주춤했던 '일본산' 마케팅에 다시금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아래글 출처는 시세이도 위키백과임.

Shiseido logo.svg
본사가 있는 시오도메 타워
본사가 있는 시오도메 타워
산업 분야화학(화장품)
창립1872년
시장 정보도쿄4911
국가일본
본사도쿄 도 미나토 구 히가시신바시
자본금645억 6백만 
(2015년 3월 31일 기준)
매출액연결: 7,776억 87백만 엔
단독: 2,410억 99백만 엔
(2015년 3월 기준)
순이익연결: 336억 68백만 엔
단독: 304억 98백만 엔
(2015년 3월 기준)
자산 총액연결: 8,236억 36백만 엔
단독: 6,011억 86백만 엔
(2015년 3월 31일 기준)
종업원연결: 33,000 명
단독: 3,587 명
(2015년 3월 31일 기준)
웹사이트http://www.shiseido.co.jp

역사[편집]

전직 제국 해군의 수석 약사였던 후쿠하라 아리노부는 1872년 시세이도 제약을 설립한다. 일본과 유럽을 방문 후 청량음료기계를 상점에 설치한다. 이것은 나중에 시세이도팔러라는 식당 사업이 되었다. 그리고 일본에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시세이도는 살색 분위기와 색보정 얼굴 파우더를 처음으로 소개한 회사이다. 그 때까지 모든 얼굴 파우더는 하얀색이었다. 시세이도는 또한 소프트닝 로션(softening lotion)을 개발하였다. 토너(toner) 같은 농도를 갖는 가벼운 것이었다. 가장 오래된 소프트닝 로션인 유더마인(Eudermine)은 현재도 시세이도 매장에서 팔린다. 그 소프트닝 로션은 납중독에 대항해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일본 여성들은 납을 기본성분으로한 화장품을 쓰고 있었다. 1923년 점포를 확장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약 25,000개에 달한다. 1927년 재고관리회사가 형성되었다.

1957년 중화민국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곧이어 싱가포르홍콩에서도 판매도 시작되었다. 1962년 하와이로 확장했고 이 회사는 1965년 '미국 시세이도 화장품 (Shiseido Cosmetics America)'를 설립한다. 유럽은 이태리 1968년이 시작이며 1971년엔 오세아니아와 뉴질랜드 판매도 한다.

북미와 유럽에서 시세이도는 주요 백화점, 약국, 아시아계 소매점 등지에서 판매된다.

한때 동업자였던 아모레퍼시픽(전 태평양화장품)과는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