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은 처음이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좋았는데..
역시나 면세점에서는 로이스 초콜릿, 두세바구니 잔뜩 쌓아놓은 중국인들이 정말 많았네요^^;;
여기는 한참 들어가서 나온 면세점이라 한가한데 출국심사 보자마자 나온 면세점에서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어요ㅎㅎ
면세점에서 집에 갖다줄 사케 두병 정도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11시 반 넘어서 들어갔지만
하네다 공항의 면세점은 12시 반까지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비행기 출발 시간에 아주 넉넉히 들어왔기에 구경 많이 다녔어요~
아래는 특이한 술들이네요 저 여자 모양(?)의 사케는 정말 사고 싶었어요ㄷㄷ
안에 식당도 요렇게 있구요 2시에 비행기를 탔는데 24시간인지 계속 열려있더라구요~?
1시 정도 되니 불이 많이 꺼지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왠지 분위기가 좋다고 느껴졌네요ㅎㅎ
캔슬이 많이 된다 하여 불안불안했었는데 다행히도 2시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한국으로 출발했음다!^^
사람 무지 많았네요 (들어보니 대부분 일본인 관광객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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