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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조매체가 지치지 않는 이유

예전 노르웨이 심리학자들이 정리한 기술인데

Master suppression techniques 이라는게 있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Master_suppression_techniques )

말그대로 압박 전술인데 최초 정리한 분은 9개로 정리 했었다가 이 압박 기술을 유명하게 만든 As 라는 노르웨이 심리학자가 5가지로 정리하였고

1. Making invisible , ( 상대방이 무시당했다는 기분이 들게하는게 목적인 수단입니다.)
2. Ridicule , (상대방을 조롱하는게 목적인 수단입니다.)
3. Withhold information , ( 상대방에게 내가 아는 정보를 숨기는게 목적입니다.)
4. Double bind , ( 상대방을 겁박 하거나 상대방이 하는 행동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5. Heap blame/put to shame ( 쪽팔리게 하거나 자책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수단입니다.)

나중에 2개가 추가 됩니다.

6. Objectifying , ( 말꼬리를 잡거나 다른쪽으로 말을 돌려 정신적 피곤함을 유발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7. Force/threat of force. (말그대로 신체적/정신적 협박을하는 겁니다.)

위 7가지는 '목표'를 위한 '수단'의 '목적'이고 행하는 방법과 수단은 위 해석보다 많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진보인사라는 것들이 언로네 '한남' 들은 특권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없다 그러거나 현재의 나는 못느낀다 그러면 너가 '한남'혹은 그에 동조 하기에 그렇게 느끼는거다 라면서 1 번을 기술을 겁니다.

그리고 '한남' 이라는 단어에 2번 기술이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람들이 메갈, 워마드 때문에 '분노'한게 아니라 여성을 핍박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메갈이 뭔지는 잘 모르겟지만' , '메갈이 한게 그렇게 나쁜건 아닌것 같다. ', '증거를 가져와라' 라고 하면서 3, 6번을 반복하고 그중에 화가나서 워딩을 잘못 사용하면 6번과 5번을 섞어 씁니다.

똑같이 사람들이 '메갈'과 '워마드'를 옹하나는 작가, 언론에 화가 났는데 6번 기술을 씀으로써 언론에 대한 탄압, 7번 기술로 '진보언론을 없앨거냐,' , 5번 기술로 '지금까지 니네를 위해 기사를 썻었는데' 이런 기술을 넣고

다시 4번 기술을 걸어서 우리가 하는행동은 무의미 하다고 만들고 있습니다.


말이 복잡한데 4줄 요약하면

1. 진보매체는 압박기술이라는 심리 기술을 단체혹은 개별적으로 쓰고있다.
2. 이 기술들은 해외에서도 아주 유명하며 여성주의자들 뿐만 아닌 많은 단체에서 가르치는 실제하는 기술이다.
3. 상대하는 우리는 지치지만 상대는 기술을 쓰는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덜 지치고있다.
4. 구글에서 master suppression 혹은 master suppression techniques 일고 검색하면 자세하게 설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