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하는 교류회는 처음으로 참가 해봤습니다.
여기는 1:1로 45분간 일본어 45분간 한국어 식으로 진행 했고요.
처음 입장 할때 돈을 내지 않으면 입장도 안시켜줄것 같더라고요.
입구에 인사하자마자 300엔 이라고 말씀하시기에 살짝 당황 ^^;
안에 들어가서 초급 체크 하니 스텝분의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초급인 분이 너무 많아서 중급이상 분이 필요하셨나 봅니다.
하지만 매칭이 되어서 다행히 다 대 다 가 아닌 1:1 로 매칭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오이유우 닮으신 일본 분이랑 이야기 해서 좋았습니다. ^^ㅋ
한참을 이야기 잘~ 하고 있는데
뒤에서 스탭이 시간이 끝났으니 그만 하라고 어찌나 말하던지 ㅠㅠ...
그리고 끈낼 쯤에 제가 한국어로 설명을 너무 잘한다고 한국어 강사 해보라고 어찌나 권하던지...
(일본어가 안되서 못합니다... ㅠ 권한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끝내고 나오면서 다들 저녁식사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와이프랑 먹어야 하니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 첨언 하자면 저는 아오이유우 가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닮았다는 뜻임.
아래의 사진은 오늘 배웠던 프린트 교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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