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종합 쇼핑몰 들
토요일에 아키하바라에 놀러 갔는데요.
일딴 아키하바라에는 엄청나게 큰 쇼핑몰인 요도바시카메라 아키하바라 점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붙어 있다고 카메라만 파는게 아니고요. 종합 쇼핑몰 입니다.
그리고 아키하바라에는 또 여러가지 종합 쇼핑몰이 있는데 가볼만한 쇼핑몰은
1. 일본인이 많이 추천하는 곳 라디오 회관이 있습니다.
2. 제가 추천하는 요도바시 카메라 아키하바라 점 이 있습니다.
3. 핸드폰을 비롯한 중고품이 많은 소프마프가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가면서 나오는 강 입니다.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고 그 위에는 담배피는 곳이 있더라고요.
일본은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면 걸리는데 서서 담배를 피면 안걸리는거 같습니다.
걸린다는 표현은 경찰에게 지적 또는 벌금을 물 수도 있다는 표현 입니다.
아래는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찍는 사진 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샘플 게임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오른쪽에 아이는 우리가 처음부터 끝에 나갈때까지 마리오 카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
바닦에 붙어 있는 스티커 인데 그 중앙을 세일러문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풍경입니다.
사람 정말 많죠.
키티 입니다. ^^
키티 로봇을 키티가 조종한다는 컨셉이 정말 재밌습니다.
마리오 입니다.
저런 마리오 벽장을 집에 둔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장난감 조립하고 애기들이 노는 공간인데 너무 재밋어 보입니다.
공주님 컨셉의 골목(?) 인데요. 여기서 계속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다메요. 다메요. (안돼. 안돼)
아이가 계속 사달라고 쪼르고 부모가 안된다고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 옵니다.
아이를 데리고 절대 와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아키하바라 입니다. ^^
지금도 들리는거 같아요. 다메요~ 다메요! ^^
그리고 길 가다가 헌팅 당했어요. 인형탈을 쓴 여자분에게
카드를 주시더라고요. 비가 주륵 주륵 오는 날이었는데 고생하는거 같아요. 우산도 없이
스타워즈 입니다. ^^ 말이 필요가 없죠.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 옵니다.